이번에 설치한 설비의 전력규모는 3Kw로 월평균 300kWh 정도의 전기를 생산해 매달 4~5만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정태우 문백면장은 “저소득가구의 경우 전기료도 경제적인 부담이 따른다”며 “이번 무료 태양광설비 설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규식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환원할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이엔에스㈜는 2007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