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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5 19: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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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경찰서장 및 각과장, 충북도립대학 연영석 총장, 신용해 총학생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서 내용은 옥천서와 대학은 주폭 척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한다.
이를위해 옥천서는 대학가 주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주폭척결로 선량한 학생과 서민을 보호한다.
대학에서는 학교내외 주폭척결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학내 방송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 해 건전하고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학생들은 ‘새학기를 맞아 폭음 및 강제로 술먹이기 자제, 동료가 취하면 집에 바래다 주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주폭 예방에 협력한다’등이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학가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및 MT등에서 발생되는 음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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