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보호관찰소, 경찰서와 하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3 12:1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전한 관리·감독에 대한 하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여경찰서의 주관으로 논산경찰서, 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 속에 전자감독대상자에 대한 유기적인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 불명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과의 긴밀한 업무공조를 통해 전자감독대상자를 신속한 검거와 철저한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관계자들은 전자감독대상자의 특이 사항, 수사관련 정보 공유 및 재범·훼손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안과 함께 실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력 제고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논산보호관찰소 임현묵사무관은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철저한 관리·감독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며, “향후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