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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5 20: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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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도로’2개 구간 중 우선 2구간 4.93㎞에 대해 턴키로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사업은 세종시와 대전 갑천도시고속화도로 와동IC간을 직접 연결하는 총 연장 13.44㎞구간으로 BRT전용차로를 포함해 왕복 6차로로 추진하게 된다.
건설청이 조달청에 발주 요청한 2구간은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구즉대교)에서 와동IC 구간으로 지난 1월 국토해양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설계·시공일괄입찰(Fast Track)로 결정됐다.
실시설계 중인 1구간은 세종시에서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 구간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상반기에 발주 요청해 201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세종시와 대덕연구단지 및 정부 대전청사간 최단거리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광역교통축의 주간선도로로서 2014년 완공되면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과의 업무효율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 도시 조기활성화 및 주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민·연기/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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