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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검찰, 청소년희망나비센터 경주 일원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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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7 18:4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대전지검천안지청(지청장 나찬기)법사랑천안아산지역연합회(회장 김춘식)는 지난 25일 경주일원에서 청소년희망나비센터 재학생23명, 교직원, 법사랑연합회위원 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법사랑연합회는 나비센터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찬란한 신라 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된 경주를 탐방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주고 자존감 회복 및 나비센터 구성원과의 친목 도모, 교직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민택 청소년희망나비센터교장은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올바른 성장을 위한 최고의 밑거름이 될것”이라며 “법사랑위원들의 끈임없는 관심과 후원에 또 동행하시어 생활지도를 해주신 원로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 위탁 대안학교인 청소년희망나비센터는 2015년 9월 전국처음으로 법무부법사랑천안아산지역연합회에서 개소했으며 졸업생 57명 중 대학진학 16명, 취업 14명, 27명을 진급시키고 2018년도 교육부주관 학업중단예방평가에서 전국 2위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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