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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6 20:2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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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은 직거래장터에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상시 이동판매할 수 있는 총적재량 5톤 규모의 특장차량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김종화 본부장은 “지난해 화요직거래장터에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더욱더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애용을 당부하고 어려운 농가와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시민에게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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