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에 따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기주도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안전의식을 형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19소년단원들은 ▲심폐소생술 및 상황별 각종 응급처치 교육 및 체험 ▲구급차 탑승, 장비체험 ▲119구급대원 역할 등을 체험하며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배우고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이뤄진 응급처치 체험과 교육을 바탕으로 119소년단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단체로 커가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