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에 참여한 재단의 한 직원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혈액부족 어려움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5개의 특구(대덕특구, 광주특구, 대구특구, 부산특구, 전북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구성돼있다.
이중 대덕특구는 처음으로 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헌혈운동의 사회적 지지기반 확보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광 혈액원장은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동참한 연구재단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불균형 시기에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