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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4일부터 ‘생활아트 展’ 개최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체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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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31 17:1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은 오는 4~8일까지 청산아트홀에서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체험·장터 운영 ‘생활아트 展’을 개최한다.

행사는 수강생 작품전시(도자기, 젤네일)와 프로그램 체험(이혈, 수지압봉) 그리고 수강생이 직접 만든 창작품을 상품으로 선보이는 장터(캘리그라피, 홈패션, 데일리룩, 생활한복, 아로마공예)도 함께 운영되며, 작품 수는 총 191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생활도자기 프로그램 수강생은 “다락원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취미로 시작한 창작활동이 작품으로 전시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락원장은 “앞으로도 타 시군 복지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전시·공연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군에 접목시켜 도시 못지않은 질 높은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락원 복지프로그램은 성인, 청소년, 아동,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全) 세대가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취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56강좌 85반이 상시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수강생 작품전시회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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