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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31 16:1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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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성인지 조기교육을 통해 성차별적 인식과 성 역할의 고정관념 고착을 예방하고 성인지 감수성 및 성인지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적기업인 ㈜씨오쟁이가 사업에 참여해 75개 기관을 직접 방문, 총 139회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성인지 교육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성차별적 인식을 조기에 예방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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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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