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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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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04 13:53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스마트폰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신고 방법은 ‘119 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신고하면 되며, 신고자의 GPS 위치가 119상황실에 전송돼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문자 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특히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및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우 현장대응단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19서비스의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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