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직장분위기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원은 이날 결연식을 통해 올해 하반기 신규 발령 연구직 공무원 11명과 선배 직원을 각각 1대1로 연결했다.
멘토는 업무 노하우 전수, 불편사항 상담, 친교 모임 등 자율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규 직원의 업무 능력을 키워주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신규 직원들이 처음 접하는 직장 분위기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선배 직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을 키우고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