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이달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토배양 중점지도’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지역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20.5g/㎏으로 적정 유기물함량(25~30g/kg)에 비해 낮아, 지속적인 볏짚시용 및 종합적인 농토배양이 필요하나 일부 농가에서 볏짚을 전량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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