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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0 16:3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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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뇌자극, 집중력, 성취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1학기부터 지속적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공부할 때 집중도가 높아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어 열심히 걷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남 교장은 “학생들이 걷기를 통해 계절의 변화 속에서 자연감성지능을 일깨우고 참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서 잘 성장하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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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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