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신용현(비례)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산소위는 약 513조가 넘는 정부의 내년 예싼안에 대해 삭감·증액 등을 결정하며 교섭단체 의석 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6명, 바른미래당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용현 의원은 "대전지역의 경우 인구감소 및 일자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 지역경제 호라성화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