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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3 19:5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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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 첫 개장해 그동안 매월 15일과 30일에 보름장 형태로 문을 연 마서동네장터는 총 42회를 운영해 판매액 2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지난 2년 동안 1900여명의 생산자와 2만1000여명의 소비자가 장터를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뤄 바른 먹을거리 제공과 함께 마서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새롭게 단장한 마서동네장터는 8개 품목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장마다 기획 상품전을 마련해 생산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윷놀이와 공연행사 등을 옛 장터 문화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서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개장 2주년 고객사은행사는 장터 방문소객 모두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생산자가 후원하는 농수산물을 제공한다.
또 이날 봄나물·봄채소 기획전과 전통장터를 재현하는 윷놀이와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며 어린이 벼륙시장, 귀농귀촌상담, 주민건강상담, 장터주막 등도 운영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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