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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10월 의류관련 소비자 불만 크게 늘어

지난달 대비 점퍼·재킷 등 의류관련 상담 11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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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11 15:3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지난달 소비자들은 점퍼나 재킷, 코트 등 의류 관련 상담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전체 상담 건수(5만9904건)가 전월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은 전월 대비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이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코트(103.9%), 숙녀화(구두·부츠 등)(8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 내용은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환급 문의 등이었다.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1735.5%), 공연관람(132.4%),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3.4%) 순이었다.

전기의류건조기 관련 상담은 자동세척 기능 불만, 녹 발생으로 인한 제품성능 저하 가능성 문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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