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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가정1소화기 갖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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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12 12:2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 계룡시 과선교 삼거리 일원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가정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계룡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 계룡시 과선교 삼거리 일원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가정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 계룡시 과선교 삼거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가정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119캠페인이란 ‘1가정·차량에, 1개이상의 소화기·단독형감지기를, 9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초기 주택 및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 설치를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계룡119안전센터에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출근시간에 맞추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어깨띠 및 플랜카드, 소방캐릭터 영웅이 등을 활용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경준 계룡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겨울철동안 주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위한 불조심 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119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화재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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