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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4 14:1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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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작가는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활발하게 누비며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책이 사라진 날’, ‘우리는 왕따 특공대’등의 대표작을 비롯해 280여권의 책을 쓰고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적인 동화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도우며 겪게 되는 성장과 우정에 관한 스토리‘가방 들어주는 아이’책을 바탕으로 한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박찬희 도서관장은“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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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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