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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 공립 중등교사 임용 제1차 필기 시험 예정

1차 시험 대상 공립 205명·사립 48명…수험표·신분증 지참해 시험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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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1 14:49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2020학년도 대전시 공립(사립 위탁 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시험이 23일 대전문정중학교와 대전탄방중학교 등 2곳의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험생은 이날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실에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공립 205명(장애 14명 포함), 사립 위탁 48명 등 총 253명 모집에 1832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에서는 교육학 및 전공시험을 평가한다.

교육학은 논술형, 전공은 기입형·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출제된다.

최종 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뽑는 제1차 시험의 합격 여부는 12월 31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치르는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예정돼 있다.

평가 항목은 실기·실험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등이다.

한편 사립학교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의 경우 제1차 시험까지는 공립학교와 동일한 과정을 거치지만, 제2차 시험부터는 사립학교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일정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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