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영세,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으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 보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위험 요인 집중관리·제거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사회의 일터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공동 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노동자의 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