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철도, 기술분야 최고봉 전기철도기술사 배출

전기팀 태동열 분소장, 자격시험 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1.23 23:4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태동열 분소장.
태동열 분소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2일 태동열(53, 전기팀) 분소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19회 국가시험에서 국가기술자격 최고 영예인 ‘전기철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태동열 분소장은 2005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와 종합관제실, 전기분소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바쁜 업무와 일상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자기개발과 전문역량 강화에 매진해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전기철도기술사는 전기철도설비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철도를 운행하는데 필요한 전기설비의 계획과 설계, 시공, 감리, 평가 등 관련된 제반 업무를 이해하면서 기술 자문과 기술 지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춰야 취득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이다.

공사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소방, 철도신호, 철도차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이번에 전기철도기술사를 배출하면서 더욱 안전도를 높여 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동열 분소장은 “전기 분야에서 함께 땀 흘려온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 취득할 수 있었다”며 “2006년 개통이후 이어오고 있는 대전도시철도의 무사고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