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담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효문화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효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자 개최되었다.
공모분야는 사진(디지털)으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효문화 가치가 주제로 응모된 작품 총 539점 중 20점이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상(대전시장상)은 김정희(대대손손 가족소풍) 1명,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손현승(같은 곳을 바라보며) 등 3명, 우수상은 이희순(어머니와의 데이트) 등 6명, 장려상은 이창범(할머니 네번째 스무살 축하드려요)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 내용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중 효문화체험관(본관) 1층 효사랑카페 기획전시 코너에서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