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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조기 파종 마늘 무름병 대비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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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6 10:1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조기 파종한 마늘 포장에서 발생하는 무름병에 대한 초기 방제와 월동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무름병이 발생 초기 방제 활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조기 발견해 적용약제 사용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름병 초기 증상은 아랫잎이 자줏빛으로, 쉽게 관찰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재 부위 잎자루가 물러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기온이 떨어지는 11월 중순부터 땅이 얼기 전 못자리 비닐이나 부직포를 덮어 동해를 방지해야 한다.

또 월동 뒤 마늘 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마늘의 품질과 수량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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