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7일부터 구정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 돌입했다.
이번 행감은 다음달 5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이날 기획공보실과 감사실을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진단에 들어간다.
구의회는 이번 행감을 통해 집행부 정책과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돌고 한다는 방침이다.
이나영 의장은 "이번 행감을 통해 민선7기 구정전반을 상세히 점검하겠다"며 "구정에 대한 감시기관으로서 정확한 문제점 분석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도움을 드리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