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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1 17: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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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귀농금산군농업기술센터귀촌인이 농촌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운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술교육 및 지역적응에 도움을 주게된다. 또 지역민들이 귀농인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현장지원단들이 연결고리를 만들어 농촌 활력화에 가교 역할을 맡는다.
이에 지난19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및 귀농선배인 신형식농가 포장에서 귀농희망자 및 귀농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현장교육을 가졌다.
귀농선배인 신형식 농가(2009년 경기도 시흥시 귀농)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나름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귀농을 결심했다”며 “귀농 후 생산기술이 복잡하지 않으며 실패의 확률이 낮고 시설비가 적게 드는 작목을 선택한다면 성공정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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