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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1 19: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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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평가사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의견제출가격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이날 결정된 홍성군의 개별주택가격은 충남도청 신도시 조성,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 천수만 인접지역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42%가 상승하는 등 11개 읍·면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홍성읍은 전년 대비 1.02% 오르는데 그쳤으며 서부면이 3.26%의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개별주택가격 중 최고가격은 홍성읍 옥암리에 소재한 주택으로 약 5억420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광천읍 신진리에 소재한 주택으로 약 16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된 9980호의 개별주택 가격은 오는 29일 결정·공시되며, 공시 후 5월 31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30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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