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학협회 충청권지역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대전광역시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충남도지사상,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한국산학연협회장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 총 4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신소재공학과 김경남 교수는 ‘태양전지 전극 인쇄 제조 기술’과 관련해 산학협력 연구개발 역량 및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산학협력단 김나라 직원은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업무담당과 대전 권역 11개 대학 협의회장교(대전대) 등의 행정업무를 인정받아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