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사는 이날(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천연 제품 박람회를 참관해 세계 각국 제품을 살피고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방안을 고민했다.
더불어 도내 기업과 한국관 참여 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중동에서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기원했다.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유기농 또는 천연 재료로 만든 식품과 건강, 미용, 생활 제품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한국관에는 도내에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1개 업체를 비롯해 모두 6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