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4.27 20: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입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늘푸른아파트의 우수사례가 도 전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며 “도는 앞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와 쾌적하고 건강한 웰빙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도가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및 공동체 화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준공 후 5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절감과 주민화합, 봉사활동, 운영 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규모에 따라 선정하고, 시설 개선자금과 인증패를 주게 된다.
도는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늘푸른아파트와 논산 취암동 주공 1단지아파트, 연기 신흥리 주공2단지아파트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현판식이 열린 늘푸른아파트는 열병합발전시스템 설치와 공동체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늘푸른 가족영화제, 작은 음악회 및 벼룩시장 개설, 독거노인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 자율방범대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진희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