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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8 19: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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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미팜은 충남도축산기술연구소와 (주)에코엔이 공동개발해 2008년 12월 특허를 받은 ‘돈모를 이용한 아미노산 제조기술’의 특허기술을 상용화해, 우수한 아미노산을 생산하기 위해 충남개발공사가 주축이 돼 지난해 설립한 법인으로 부지 5044㎡에 신축공장 1302㎡에서 1일 최대 5톤의 농·축산용 아미노산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이로 인해 충남도내에서만 1일 발생되는 돈모 5톤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케 함으로써 도축부산물인 돈모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산된 아미노산을 작물재배 및 사료용 첨가제로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이바지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주)아미팜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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