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신용현(바른미래당·비례) 의원이 대전시로부터 내년도 국비확보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명 중 유일한 대전지역 여성 의원으로서 '대덕특구 출연연 R&D 플랫폼 기획연구', '한국연구재단 노후서버 교체 크라우드 도입', '여성과학기술인 국제 협력 지원' 등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해 왔다.
신 의원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예결위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