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학부모 지킴이단을 통해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태안군 학부모 지킴이단(회장 손근춘) 19명은 총 6회에 걸쳐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입고되는 가공식품, 김치류, 축산물 검수에 참가해 냉장·냉동 식품의 온도, 유통기한, 원산지 확인 등을 확인했다.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