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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청양잡곡 상품개발 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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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02 17: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콩밭매는 아낙네야 ~”국민가요 칠갑산 노래로 알려진 청양군이 칠갑산 청정이슬을 먹고자란 콩을 중심으로 자란 ‘청정청양잡곡’을 상품화해 소득화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청정청양잡곡’은 칠갑산 산꽃마을 등 농촌체험 마을에서 직접재배하고 품질관리된 콩, 팥, 찹쌀, 현미 등 4~5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개발한 잡곡상품이다.

군은 청정청양잡곡을 통해 청양의 우수한 잡곡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직거래와 온라인 판매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군은 청정청양잡곡을 시발점으로 내년부터 ‘청정청양 잡곡 브랜드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는 전략을 마련해 한층 청양콩 브랜드화에 열정을 쏟을 태세다.

곽병훈 지역발전추진단장은 “청양 콩은 청양의 미래다”라며 내년부터 포괄사업을 통해 콩생산단지를 비롯해 가공, 유통 활성화와 칠갑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한 6차산업을 통해 지역활력을 높혀 나간다는 미래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청정청양잡곡’상품에 관한 문의나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지역발전추진단 미래전략담당(041-940-2851~4)으로 연락 하면 되며 가격은 품목에 따라 2~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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