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41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58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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