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 패트트랙법안 저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이 날치기 처리된다면 비례대표를 노리는 정당이 우후죽순처럼 생길 것”이라며 “총선 전까지 100개 정당이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말하며 “20대 총선 때 투표용지는 33㎝였는데, 100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