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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개발 위한 초석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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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05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지난 4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한밭대 이원묵 총장과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 분야의 학술교육활동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서로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호간의 이익을 증진하며, 나아가 국가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학술교육활동 추진’,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주요사업 및 학술 정보의 상호 지원’,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동’, ‘실험분석기기 공동 활용’등을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대 이원묵 총장은 “한밭대는 산학협력이 특성화된 대학이므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인력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93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설립돼 천연가스(LNG)의 도입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 설비에 대한 정비와 안전,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천연가스 설비전문기술 공기업이다.

현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18년간의 정비 노하우와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해외 천연가스 플랜트 설계시장과 LNG 설비 시운전에 참여하는 등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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