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와 노동조합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맞춰 임직원이 모은 성금 385만원을 기탁했다.
최철규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내 자원봉사대는 성우보육원, 공주 명주원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 유지보수, 조경 및 환경정비 작업과 대원들의 성금모금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생을 선발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