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5.05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행사는 나소열 서천군와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뜨레 가수 장소미씨의 축하무대와 함께 서천군노인복지관장(김주희 수녀)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사진)
나소열 군수는 격려사에서 “지난날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추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시행, 어메니티 노인건강교실 운영,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 모씨(76·서천읍 군사리)는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오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돼 정말 고맙다”며 “지속적인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마당놀이 한마당은 극단 ‘드림’과 나무의 ‘하회 별신굿 탈 놀이회’와 남사당 대전지부의 연합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후 점심식사와 선물증정식을 마지막으로 뜻 깊은 행사를 마쳤다.
서천/신준섭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