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5.05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캠페인 활동은 페트롤맘 청양연합대(대장 최영문)와 연계해 2011년 초부터 진행되어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합대원 20명과 청양교육지원청 직원 15명이 청양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이뤄졌다.
전교생의 등교 시간에 맞춰 이뤄진 캠페인 활동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및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학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날 캠페인을 체험한 한 학생은“학교 폭력이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내는 중요한 일임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앞으로 폭력 상황에 처한 친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능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김인이 교육장과 최영문 연합대장은 “학교 폭력이 없는 청정학교, 매력 있는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앞으로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윤용태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