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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05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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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2011년도 모범납세자 수상기업(자화전자(주), 계룡건설(주), 삼진정밀(주), 유성관광개발(주))의 직원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야구경기도 관람하고,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실시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지방국세청은 경기장 곳곳에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稅未來’와 근로장려금 및 영세납세자 지원단 등 주요정책을 홍보했으며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경기시작 전 시구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키도 했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서는 지방청'세무서 직원들과 모범납세자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고 즉석에서 현금영수증 카드 발급, 세무상담 창구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국세청 풍물동아리 ‘범무’에서는 풍물놀이를 공연해 경기장의 흥을 한층 돋우었으며, 시민들과 어우러져 지역연고팀을 응원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을 함께 했던 모범납세기업의 한 직원은 “우리 회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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