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후 발생하는 폐기물은 유기성 하수처리오니, 무기성 하수처리오니, 침사협잡물이 있으며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유기성 하수처리오니를 자체 소각해 처리를 하고 그 외 폐기물은 외부위탁을 해 처리를 하고 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하수슬러지·소각시설을 가동률을 평소대비 50% 이상 감축 운영함으로 슬러지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미세먼지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시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저감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