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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08 19: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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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에 따른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서를 수여하고 이어 현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환경부가 지역주민의 자연환경보전 의식함양 및 자연자산의 보전·관리를 위해 전국에서 자연생태가 뛰어난 지역을 선정하는 제도로 3년간 지정돼 관리된다.
준공 전부터 전원 마을의 모델로 전국적 관심을 불러 모았던 산너울 마을은 판교면 등고리 일대 2만6000㎡에 2006년부터 3년간 69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2009년 3월 준공해 현재 34가구가 모여살고 있다.
특히 산너울 마을은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키 위해 생태적(지형보전,친수환경)으로 조성됐으며 태양열·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갖춰 난방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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