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1.03 16:0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국산전투기 FA-50을 운용하며 한반도 중·북부 영공방위의 핵심임무를 수행하는 16전비를 방문한 원 총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비상대기실 등 임무현장을 순시하며,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원 총장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FA-50 전투기 편대를 지휘하며 합천 해인사, 칠곡 다부동 등 6·25전쟁의 주요 전적지인 낙동강 전선 상공을 비행했다.
한편 원 총장은 이날 조종사들의 전투기량 향상과 심적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면서, “유사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종사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실전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필자소개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