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의 천안의료원 여직원으로 구성된 여직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외래 방문 환자와 입원 환자에게 준비한 파스 등을 직접 나눠줬다.
여직원회 봉사활동은 매년 5월, 12월 년 2회로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 5월은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외래 방문객에게는 수건을 나눠줬다.
또 매월 토요일 천안의료원 나눔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팀은 파스 100장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여직원회 일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