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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08 19: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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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시범운영하는 ‘영어체험상점’은 으능정이문화거리와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를 방문하는 젊은이들에게 생활영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카페, 의류매장 중 대표자가 무역회사 근무 등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영어체험상점 운영에 적극 동참의사를 밝힌 3개소가 선정됐다.
3개소는 중교로 훼미리호텔 옆 ‘팔로머노’와 성심당 맞은편 ‘카페 디 아로마’ 및 은행동 으능정이6길 신협 옆 의류매장인 ‘MF’로써 여기에서는 커피주문 등 상황체험과 미국의 컨트리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고 다양한 영어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의류매장에서는 물건을 구입하면서 실생활 영어를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하는 ‘영어체험상점’은 전국 자치단체별로 수백억원 이상을 투입 조성한 영어마을이 적자 운영되는 사례를 극복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실생활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구 관계자는 “영어체험상점을 내실있게 운영해 평소 생활영어를 접할 기회가 없는 시민들에게 생활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들공원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에 1개의 부스를 외국인에 제공하여 물물교환 등 생활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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