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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06 16:42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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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는 김선재 총장을 비롯해 곽명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조창호 이사, 김낙환 이사, 송희영 배재대 총동창회장, 이덕수 배재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병석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곽명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는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는 도약 모멘텀을 만드는 데 힘을 결집해야 한다”며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서양식 교육을 뿌리내린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선재 총장도 “지난해 배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 중심대학과 한국국제협력단의 국립 인도네시아대학교 ICT기반 통합지식 교육센터 구축사업 예비 선정 등 혁혁한 성과를 이뤘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같은 파고를 넘어서 배재대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알리도록 하자”고 구성원에게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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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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