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정기총회는 2019년 결산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2020년 농협사업 설명 및 예산확정, 임원선거 등 전년도 농협사업의 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조합원들과 함께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정기총회 일정은 30일(서대전, 동대전, 북대전, 산내, 유성, 서부), 31일(대전원예, 회덕), 2월 6일(남대전, 신탄진), 7일(진잠, 기성, 대전축산, 탄동)로 진행된다.
정기총회 축사 자리에서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이 올 한 해도 대전농협은 농업인 실익 증대, 농산물 제값 받기, 농업·농촌 활력화,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범농협과 유관기관 합동 일손돕기 지원 등 우리 농업인이 소득증대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께서도 농·축협과 농협중앙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농협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