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5.18 19: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금산약초유통센터(대표이사 김종천)는 둥굴레차, 뽕잎차, 인삼사탕 등 컨테인너 1대 분량의 약초가공품을 지난 16일 선적했다.
수출액은 7000만 원 정도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수출로 금산약초 유통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목표액은 10억 원 정도로 홍콩시장과 대만시장에 대한 수출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금산약초 유통센터는 지난 달 이재근 회장을 중심으로 약초작목반(정회원 30명)을 구성해 둥굴FP, 백출, 작약, 황기 등 약초GAP 재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인 무주, 옥천 ,영동, 장수 등의 작목반과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약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금산지역은 350ha면적에서 각종 약초를 재배돼며 특히 지황, 땅두릅 등은 전국 생산량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군관계자는 “친환경 약초생산단지 조성 등 GAP 약초재배에 대한 적극적이 지원으로 약초재배농가의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