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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 청양대학,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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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5.11.26 20: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남도립 청양대학(학장 鄭輝泳)은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2차 모집을 오는 12월 2일까지, 정시모집은 내년도 1월 20일까지 인터넷·창구·우편 등을 통하여 입학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청양대학 2006학년도 전형일정은 ▷수시2학기 2차 원서접수는 인터넷 12월 1일까지, 창구 및 우편은 12월 2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인터넷 2006년 1월 19일까지, 창구 및 우편은 2006년 1월 2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수시2학기 2차 모집인원은 ▷토목정보전공 및 환경보건전공 18명 ▷소방안전관리과 31명 ▷디스플레이전자과 9명 ▷컴퓨터정보과 10명 ▷시각정보디자인과 5명 ▷뷰티코디네이션과 12명 ▷작업치료과 20명 ▷자치행정과(주간) 21명 ▷자치행정과(야간) 10명 ▷토지행정과 8명 ▷호텔관광외식과 9명 등 총 153명이다.
정시모집 인원은 ▷토목정보전공 및 환경보건전공 4명 ▷소방안전관리과 15명 ▷디스플레이전자과 2명 ▷컴퓨터정보과 4명 ▷시각정보디자인과 2명 ▷뷰티코디네이션과 2명 ▷작업치료과 10명 ▷자치행정과(주간) 18명 ▷토지행정과 2명 ▷호텔관광외식과 2명 등 총 61명이다.

청양대학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하여 올해 새로 취임한 鄭 학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새롭게 변모하는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개교이후 6년간 181명의 공무원을 배출 하였고, 올해에도 13명의 공무원 공채 합격자를 배출하여 명실 공히 충남 제1의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굳게 다져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충남 유일의 3년제 보건계열인 ‘작업치료과’를 신설하여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 학과에서 배출되는 작업치료사는 한국의 ‘성장직업 20選’중 3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미래의 유망한 보건의료전문직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양대학 관계자는“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주변에 공무원이나 보건의료 전문직종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있으면 추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남도립 청양대학 기획교학과(041-940-6670) 또는 청양대학 홈페이지(www.cyc.ac.kr)를 열람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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